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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제약 마시는 '공진단 현탁액'...새 제제 장점은 (데일리팜)
최고관리자 2022-01-24

(익수제약 마시는 '공진단 현탁액'...새 제제 장점은)

10여년 간 제형변경 개발 연구 결실...환제와 동일성분·함량, 효과는 그대로

익수제약이 국내 최초로 마시는 공진단 현탁액을 개발, 내달 초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익수 공진단 현탁액'은 한방제제를 만들어 온 익수제약의 10여년 간 제형변경 연구개발의 결실로 환제와 비교해 효과는 동일하면서 복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다.

그동안 공진단 환제는 복용 시 이물감 크다는 게 단점으로 지적, 이러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해 그동안 업계에서도 한방제제의 표준화와 과학화에 근거한 제형변경 의약품 개발에 대한 공감과 연구를 계속 진행해 왔다.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있는 공진단 현탁액은 1병 50ml 중 사향(74mg), 녹용(444.3mg), 당귀(444.3mg), 산수유(444.3mg), 숙지황(444.3mg), 인삼(444.3mg) 등이 포함, 기존 환제와 동일성분·동일함량으로 구성돼 있다. 포장 분량은 30병 들이다.

공진단은 동의보감·방약합편에 있는 처방을 근거로 개발한 제품으로 원기·체력증진, 병후회복, 부인병·갱년기증후군·간기능·만성피로·허약체질 개선, 성장발육, 면역력 증강 등의 효능효과가 있다. 용법·용량은 보통 성인 1일 1회 또는 1일 3회 식전·식간에 복용하면 된다.

방약합편과 동의보감에 따르면 '공진단은 허약체질을 개선해 주고, 간 기능을 증진시켜 주며 전신의 기혈흐름을 원활케 해 질병을 예방'한다. 최근 공진단은 수험생의 체력회복, 노인의 허약체질 개선, 간 기능 개선과 여성 건강 등에 그 효능을 보이고 있다.

익수제약은 이러한 효능효과를 바탕으로 소비층을 세분화해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민호 익수제약 PM은 "성장기 청소년층은 면역력과 허약체질 개선, 수험생은 집중력과 체력 보강, 직장인은 만성피로와 스트레스 해소 및 간기능 개선, 갱년기 여성은 원기보강 등의 질환에 포커스를 맞춰 구매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진단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음식은 술, 자몽, 커피, 육류, 해독작용이 강한 녹두나 숙주 등이며 숙지황 성분과 상극인 무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노병철 기자 2017-11-27 0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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