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제약이 11월 28일, 강동어울림복지관에 건강식품 ‘침향정’ 60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강동구 내 장애인 당사자 및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겨울철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익수제약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활동을 중요하게 여겨왔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침향정은 일상 활력 보완을 돕는 건강식품으로, 복지관의 겨울맞이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전달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강동어울림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시기에 의미 있는 도움을 제공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익수제약은 최근 2년 동안 기부한 금액은 1.2억 원 가량에 달하며, 이는 지역사회 건강 복지 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보여주는 부분으로 평가되고 있다.

업체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 가치 창출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