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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두통 개선 효능 인정받은 ‘취어스액(삼두해정탕)’… 누적 판매 277만 병 기록
최고관리자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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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제약(대표 정용진)은 숙취증상 완화 일반의약품 ‘취어스액(삼두해정탕)’이 올해 3분기 기준 누적 판매량 277만 병을 넘어섰다고 최근 밝혔다.


숙취증상은 구토, 갈증, 메스꺼움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지만, 특히 두통은 음주 다음 날 일상 복귀를 어렵게 만드는 가장 대표적인 고통으로 꼽힌다. 

시중에 수많은 숙취해소 제품이 존재하지만 실제로 숙취 두통 개선 효과까지 공인받은 제품은 극히 제한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취어스액은 숙취 두통 완화 효능이 공식적으로 인정된 제품으로 알려지며 이번 판매 성과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1월부터 숙취해소 기능을 내세우는 모든 제품에 대해 인체적용시험 기반 실증자료 제출을 의무화한다. 

지난해 기준 숙취해소 제품은 총 177개였으나, 올해 3월 기준 실증 데이터를 확보한 제품은 81개에 불과하다. 

실증 중심으로 시장 환경이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취어스액의 검증된 효능은 경쟁력 확보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취어스액은 동의보감에 기록된 전통 한방 처방 ‘삼두해정탕’을 현대 의약기술로 재구성한 일반의약품이다. 

식약처로부터 ‘과음으로 인한 소화기능장애·구토·목마름·두통’에 대한 효능을 인정받았으며, 

음주로 인한 두통을 공식 적응증으로 가진 국내 유일 처방 제품으로 알려진다. 

현재 삼두해정탕 기반 제품은 취어스액과 디오니스액 두 가지이며 모두 익수제약에서 생산되고 있다.


익수제약은 1970년 창립 이후 한방의약품 전문 제조 역량을 구축해왔으며, 1996년 삼두해정탕을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받은 이후 20년 넘게 동 처방 제품을 지속 생산해왔다. 최근에는 소비자 메시지 강화를 위해 기존 파란색 패키지를 빨간색으로 교체하는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고, 숙취 두통 특화 컨셉을 강조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익수제약 관계자는 “숙취로 인한 두통은 단순 불편을 넘어 집중력 저하와 생산성 하락 등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효능이 공인된 의약품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취어스액의 판매 성과는 실증 기반 숙취 두통 치료제라는 명확한 시장 포지션을 공고히 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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