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제약, 국내산 흑염소 원물 30% 담은 ‘오홍 흑염소진액’ 출시
최고관리자
2025-12-22
익수제약(대표 정용진)은 국내 자연방목 흑염소 원물을 30% 담아 완성한 프리미엄 ‘오홍 흑염소진액’을 25년 11월 24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흑염소 고유의 원료 성분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육·골을 포함한 원물을 직접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원물 자체를 활용해 깊이 있는 풍미와 농도를 구현했다.
익수제약은 도축이력증명서를 통해 원산지가 조작될 수 없는 국내산 흑염소만을 사용했음을 명확히 증빙한다. 제조 과정 또한 HACCP 인증 시설에서 일원화해 품질 기준을 강화했다.
회사는 “원물 중심 설계는 품질과 신뢰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며 “국내산 흑염소의 성분을 그대로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에는 여성 밸런스를 고려한 다섯 가지 붉은 원료인 홍삼, 석류, 구기자, 산수유, 대추가 균형 있게 배합됐다.
여기에 돼지감자와 여주를 더해 일상적인 혈당 밸런스를 고려했으며, 익수제약의 생약 연구 기반으로 천궁, 당귀, 황기 등 11가지 부원료를 함께 배합했다.
익수제약 관계자는 “오홍 흑염소진액은 국내산 원물 중심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설계해 기존 추출물 위주의 제품들과 분명한 차별성을 갖춘다”며 “원료 선택부터 제조 까지 모든 과정에서 투명성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