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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도 약으로”…유일한 OTC ‘취어스’, 약발로 승부한다
최고관리자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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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숙취해소제의 인체적용시험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소비자들이 ‘효과 입증’을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이 연 3500억 원대 규모로 매년 성장하면서 건강기능식품ㆍ음료 기업들의 격전지가 되고 있다. 

현재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은 헛개 성분 기반의 건강기능식품과 드링크 음료 제품이 차지하고 있다.

편의점과 대형마트 채널을 중심으로 ‘컨디션(HK이노엔)’, ‘여명808’, ‘모닝케어’ 등 소비자에게 친숙한 숙소해소제가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일반의약품(OTC)  숙취해소제가 기존 숙취해소제들과 한판 승부를 벼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중견제약사 익수제약이 국내 유일의 일반의약품(OTC)  숙취해소제인 ‘취어스액’<사진>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인체적용시험 의무화로 시장 분위기에 바뀌면서 익수제약은 'OTC  숙취해소제' 취어스액의 약발이 소비자들에게 서서히 먹혀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 들어 회사는 ‘일반의약품 지위와 두통 효능'을 전면에 내세우며 마케팅에 올인하고 있다. 

‘의약품으로서의 효능ㆍ효과를 공식 인정받은 제품’이라는 틈새 시장을 집중 파고 들고 있는 것이다.

이런 마케팅 효과에 매출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올들어 상반기까지 10억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평년보다 5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아직  ‘컨디션' 등 일부 대형 제품들과 비교하면 족탈불급의 수준에 불과하지만 일반의약품 숙취해소제로는 싹수있는 유의미한 성장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회사 측도 "OTC 의약품 숙취해소제의 반사이익을 크게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는 “취어스액은 의약품으로서 명확한 효능ㆍ효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특히 ‘음주 후 두통’ 적응증은 국내 어떤 숙취 관련 의약품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차별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적응증은 OTCㆍETC 전체 의약품을 통틀어도 유일하다"며 "앞으로 약국 채널 집중하는 전략으로  돌파구를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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