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생약제제 전문기업 익수제약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배식봉사는 일반 어르신들과 더불어 거동이 불편한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익수제약은 그동안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건강식품 기부를 여러 차례 이어온 바 있으며,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접 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에 참여한 익수제약 임직원들은 배식은 물론

어르신들과의 짧은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복지관 측도 오랜만에 활기가 넘치는 점심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익수제약은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이한 전통 있는 제약회사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복지기관과의 꾸준한 협력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봉사와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행보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익수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건강식품을 통해 간접적으로 마음을 전해왔지만,

이렇게 직접 찾아 뵙고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나눔과 실천을 이어가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숨 쉬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